
[스포츠서울] 중국 국민 여동생급 인기를 자랑하는 '밀크티녀' 장저티엔의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됐다.
중국 언론 매체 왕이오락은 지난 24일 "밀크티녀가 최근 여자아이를 출산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저티엔은 결혼 소식을 전한지 불과 8개월 만에 최근 홍콩의 한 병원에서 딸아이를 출산해 속도위반임을 드러냈다.

앞서 '밀크티녀'는 지난해 8월 19살의 나이 차를 극복한 남편과 함께 만삭을 기념해 찍은 사진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한편, 징둥상청 CEO인 장저티엔의 남편은 포브스가 발표한 중국 부자 순위 중 개인 자산 약 530억 위안(약 9조 3000억원)으로 9위에 랭크된 중국 대표 자산가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이 차이 너무 난다", "띠동갑을 뛰어 넘었네", "역시 남자는 재력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시나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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