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생방송 오늘 저녁' 전주비빔밥의 이색 변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저녁'의 '미각여행 올드&뉴'에서는 전라북도 전주의 명물인 전주비빔밥이 소개됐다.
38년 동안 전주비빔밥을 만든 '비빔밥 무형문화재' 명인의 전주비빔밥의 비법은 놋그릇에 담겨나오는 데도 돌솥의 향기가 나 궁금증을 자아냈다. 명인은 "비빔밥을 먹기 좋은 온도가 65~75도다"라며 놋그릇을 데워 눈길을 끌었다.
전주 한옥마을에는 비빔밥으로 만든 크로켓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비빔밥 소시지가 이곳의 명물로 고객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벽화마을에는 비빔밥 와플이 명물이다. 비빔밥으로 와플을 만든 뒤 안에 불고기, 깻잎 등을 넣어 완성되는 비빔밥 와플은 바삭바삭한 맛과 간편하게 들고 다니면서 먹을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MBC '생방송 오늘 저녁'은 매주 평일 오후 6시1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팀 장우영기자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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