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한 미국 소녀의 미식축구 실력이 화제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는 '놀라운 13살 소녀의 축구 실력'이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13살 미식축구선수인 소녀 샘 고든의 모습이 담겨있다. 샘은 영상 속에서 또래 사내아이들 사이를 요리조리 잘 피해 다니는 등 발군의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샘은 빠른 스피드를 자랑해 '빠른 발(sweet feet)'이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다.

한편, 샘은 아버지가 촬영해 공개한 영상으로 인해 9살 때부터 미식축구선수로 주목을 받고 있다.

<13살 소녀의 미식축구 실력 보러가기>

https://youtu.be/dULCVQgIjh4?t=3s

뉴미디어팀 이용수기자 purin@sportsseoul.com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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