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전소미

[스포츠서울]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전소미가 ‘프로듀스 101’에서 존재감을 발휘한 가운데 과거 출연한 Mnet ‘식스틴(SIXTEEN)'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전소미는 과거 방송된 Mnet '식스틴'에서 어린 시절 친구들에게 놀림 받은 일화를 털어놨다.

이날 전소미는 "친구들에게 잡종이라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라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일부 친구들이 혼혈인 소미를 두고 “잡종”이라고 불러 충격을 자아냈다.

이어 전소미는 아빠의 응원을 받고 “개성 있게 낳아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씩씩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22일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1회에서는 101명의 연습생들이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프로듀스101’에서 전소미는 타고난 끼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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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