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1.23 성준-마담앙트완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배우 성준이 로맨틱 코미디 주자로 급부상했다.

22일 첫방송된 JTBC 새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에서 최수현 역을 맡은 성준은 첫 방송부터 다양한 매력을 아낌없이 보이며 로맨틱 코미디 주자로 급부상했다.

성준은 냉철한 심리학자로서 ‘진정한 사랑은 없다’라는 가설을 증명해 보이겠고 의지를 다지는 모습을 선보였다. 횡단보도 한 가운데에서 패닉에 빠진 진수(배유람 분)의 심리를 꿰뚫어보는 것은 물론 ‘마담 앙트완’이라는 점술카페의 가짜점술사 한예슬(고혜림 역)과 강렬한 케미를 선보였다.

‘마담 앙트완’ 첫 회에서 성준은 냉철한 카리스마를 가진 심리학자이면서도 트라우마를 가슴 속에 품고 있는 다양한 캐릭터의 최수현을 열연한 성준이 앞으로 어떻게 맹활약 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 2회는 23일 8시 30분 방송된다.

eggroll@sportsseoul.com

제공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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