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연수
[스포츠서울] 배우 오연수가 미국 생활 근황을 전한 가운데 남편 손지창과 함께 한 과거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SBS TV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손지창 오연수 부부와 만나 미니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오연수는 한 드라마에서 비키니 몸매로 화제가 됐던 사실을 언급하자 "믿기 힘드시겠지만, 7kg이 쪘어요"라고는 손지창을 힐끗 바라보며 "아시는 분 딱 한 분 계시네요"라고 말했다.
이에 리포터가 의아하다는 표정으로 "맞나요?"라고 묻자, 손지창은 주저 없이 "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지창은 이어 "그냥 저는 그래요, 상체하고 하체하고 다른 사람 같다고"라며 "그래도 어느 정도는 관리를 해라라고 했더니 (오연수가) '에이 몰라'라고 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오연수는 지난해 여름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떠난 오연수는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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