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걸그룹 소녀시대의 메인보컬 태연이 첫 솔로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레드벨벳 아이린과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KBS2 '뮤직뱅크' 측은 과거 공식 SNS에 '뮤직뱅크 소녀시대 첫 컴백 무대 기념! 자매처럼 쏙 닮은 소녀시대 태연과 레드벨벳 아이린의 사랑스런 투샷!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과 아이린은 나란히 서서 하트 풍선을 들고 있다.
태연과 아이린의 싱그러운 미소와 뽀얀 피부는 마치 쌍둥이처럼 닮아 있다.
한편, 태연은 오는 10월 7일 자정 첫 미니앨범 ‘I’(아이)를 발매한다. 태연은 소녀시대 멤버들 중 처음으로 솔로활동에 나선다.
이에 앞서 오늘(30일)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 태연은 첫 솔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걸그룹 이미지를 떼고, 솔로 여가수 태연에 대한 변신을 돋보이게 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KBS2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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