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세원 서정희
[스포츠서울] 방송인 겸 목사 서세원이 묘령의 여인과 홍콩으로 동반 출국한 가운데 과거 가족 사진이 눈길을 끈다.
서세원은 지난 2012년 tvN '피플 인사이드'에 출연해 아내 서정희, 딸 서동주, 아들 미로 덕에 힘든 시간을 견뎌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는 서세원 가족의 행복했던 한때가 담긴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10여 년 전 함께 찍은 것으로 보이는 스티커 사진에서 서세원 가족은 환한 미소로 단란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서동주의 웨딩 사진도 등장했다. 성숙한 여인의 냄새를 풍기는 서동주와 딸을 사이에 두고 함께 서있는 서세원 서정희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8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서세원은 이날 오전 한 여성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서세원은 "내연녀가 아니라 생전 처음 본 분이다"라고 연인과 동반 여행설을 일축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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