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 전진
[스포츠서울] 신화 전진이 솔로 앨범 재킷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불거진 신화 전진과 배우 채민서의 열애설이 눈길을 끈다.
신화 전진은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대채 중이던 2010년 11월 배우 채민서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신화 전진은 채민서와 열애설에 대해 "원래 알고 지내던 사이였는데 3개월 전 연인관계로 발전했다"며 "최근 보도된 일반인과 열애설 주인공이 바로 채민서인데 모자를 쓰고 있어서 일반인으로 보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신화 전진 측은 반나절 만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사귀는 사이는 절대 아니다. 밥도 여러 명과 함께 두 번 정도 먹었을 뿐이고, 연예계 선·후배 사이 이상은 아니다"고 번복해 눈길을 끌었다.
신화 전진과 열애설에 휩싸였던 채민서는 이후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아이돌 출신 연예인과 스캔들 질문에 "먼저 나한테 관심 있다고 연락이 왔다. 1년 가까이 사귀었는데 갑자기 식당에서 밥만 두 번 먹은 동생이 됐는지 잘 모르겠다. 어떤 분들은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하셨는데 절대 아니다"라고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신화 전진의 두 번째 미니앨범은 9월 7일 자정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뉴미디어팀 이승재 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신화 전진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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