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걸그룹 카라 출신의 강지영이 출연한 영화 '암살교실' 속 노출 장면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암살교실'의 언론 시사회에서는 강지영이 참석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언론 시사회에서 강지영은 첫 공식 석상에 나선 소감에 대해 "너무 많이 와주셔서 놀랍다"면서 "배우로서 찾아와 처음 인사드리는 건데 너무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에 지난 3월 공개된 영화 '암살교실' 예고 영상 속 강지영의 노출 장면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예고 영상 속 강지영은 금발의 머리를 한 채 가슴골이 훤히 드러난 의상을 입고 섹시함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강지영은 오는 27일 개봉되는 영화 '암살교실'에서 금발의 여교사로 고용된 암살자 '이리나 옐라비치' 역을 맡아 기존의 소녀 같은 이미지에서 볼 수 없었던 섹시하고 코믹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 영화 '암살교실'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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