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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21일 문학구장에서 SK와이번스와 두산베어스의 후반기 첫 경기가 열렸다. 일본에서 유턴한 SK 선발투수 세든이 홈팬들에게 첫 선을 보이고 있다.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머슬마니아인 SK치어리더 배수현이 식전행사를 준비하던 중 복근을 뽐내고 있다. 배수현은 지난 11일 ‘WBC 피트니스 썸머 챔피언십’ 모델 여자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머슬마니아에 이어 몸짱 여인임을 알렸다. 당시 만들어진 근육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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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치어리더로 강윤이와 함께 응원단을 이끌고 있는 배수현은 무용과 출신으로 남다른 댄스실력을 자랑한다. 2015.07.21.
문학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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