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스포츠서울] 배우 이지아의 프랑스 파리에서의 일상이 파파라치에 의해 공개된 가운데 과거 드라마서 선보인 베드신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0년 방송된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 출연한 이지아는 차승원과 함께 19금 베드신을 연출해 큰 인기를 끌었다.


두 사람은 뜨겁게 서로의 몸을 탐닉하는 격정적인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지아 그렇구나", "요즘 뭐하나 했더니 프랑스에 있구나", "곧 컴백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아는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무수단'으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김도형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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