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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대표팀 이소담이 18일 오후 광화문 KT 올레스퀘어에서 열린 2015 FIFA 캐나다 여자월드컵 출정식에 참석해 학 권법 포즈로 인사하고 있다.
여자대표팀은 20일 전지훈련지인 미국으로 출국한 뒤 31일에는 미국 대표팀과 평가전을, 6월 4일에는 클럽 팀과 마지막 점검에 나선다.
윤덕여호는 6월 10일 브라질전을 시작으로 14일 코스타리카, 18일 스페인과 조별예선을 치른다.
한편, 12년 만에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에 출전하는 윤덕여호는 십자인대 파열로 월드컵 출전이 좌절된 여민지를 대신해 박희영을 대체 발탁했다. 캐나다 여자월드컵은 오는 6월 7일 개막한다.
2015.05.18
최재원선임기자shin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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