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세연. 출처 | KBS2TV 방송화면 캡처
진세연, 진세연
[스포츠서울] 배우 진세연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드라마 속 뒤태 노출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2년 6월 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 3회에서는 목단(진세연 분)이 슌지(박기웅 분)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연히 목단을 만나게 된 슌지는 목단이 정신을 잃자 자신의 자취방으로 데리고 와 도움을 주려고 했다. 하지만, 갑자기 강토가 들이닥쳤고 목단은 벽장으로 급하게 숨었다. 슌지는 강토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벽장에 붙어서 있다가 오히려 강토의 의심을 샀다.
강토가 슌지를 밀쳐내고 벽장문을 열었을 땐 목단이 상의를 벗은 채 뒤돌아 앉아 있어 목단임을 알 수가 없었다. 이에 강토는 목단을 눈앞에 두고도 슌지의 여자친구로 착각한 뒤 제복을 갈아입고 자리를 떠 스릴 있는 장면을 완성했다.
진세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세연, 어머나", "진세연, 매끈한 뒤태", "진세연, 예쁘다", "진세연, 청순한 매력", "진세연, 스릴 있어", "진세연, 기억 난다", "진세연, 매력 넘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9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내 나이가 어때서'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응수, 신정근, 박은혜, 진세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세연은 "집안 배경 때문에 데뷔와 동시에 주연을 하는 것 아니냐"는 소문에 대해 "전혀 아니다. 평범한 집안"이라며 "아버지가 IT업계 사업을 하신다"라고 밝혔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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