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혜. 출처 | 방송화면 캡처

김승혜

[스포츠서울]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인 미녀 개그우먼 김승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월 25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시청자 의견' 코너에서는 김승혜가 출연해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미모의 교사로 등장한 김승혜는 수업 시작 시간보다 5초 늦게 교실에 도착해 학생들을 애타게 했다.

미니 원피스를 입고 허겁지겁 교실로 들어온 김승혜는 "우리 반이 30명이니까 150초나 허비했다"고 사과하면서 "시간을 돌리고 싶다. 김현정 씨 부탁해"라며 김현정의 히트곡 '멍'에 맞춰 섹시한 웨이브를 선보였다.

김승혜에 네티즌들은 "김승혜, 헉", "김승혜, 대박", "김승혜, 예뻐", "김승혜, 우와", "김승혜, 남다르네", "김승혜, 미모로 뽑혔나", "김승혜, 미모도 경쟁력", "김승혜, 심쿵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승혜가 출연 중인 KBS 2TV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15분에 방송된다.
장우영기자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