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경. 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신세경
[스포츠서울] SBS 수목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 출연한 신세경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 장면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신세경은 지난 2013년 5월 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연우진과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희(연우진 분)가 미도(신세경 분)에게 악수를 청하며 이별을 고하던 중 미도가 눈물을 흘리며 뒤돌아서는 순간 재희는 미도의 손을 잡고 침실로 향했다.
재희와 미도는 꼭 안은 채 오랜 시간 입을 맞추었다. 이어 재희는 입고 있던 와이셔츠까지 벗어 던지고 미도를 침대로 눕혀 아찔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세경, 연기 잘 해", "신세경, 기대중", "신세경, 화이팅", "신세경, 대박", "신세경, 오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경은 현재 방송중인 SBS 수목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개그맨이 되고 싶은 소녀 오초림 역을 맡았다.
양민희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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