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수지 열애. 출처 | 유튜브 영상 캡처


'이민호의 여자' 수지, 민망 의상 눈길 '왜 하필 가슴에…'


수지 이민호 디스패치


[스포츠서울] 수지-이민호가 핑크빛 열애 중이다.

디스패치는 23일 오전 이민호와 수지가 영국 런던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수지는 15일 이민호가 직접 운전하는 차를 타고 데이트를 즐겼다. 이민호가 해외 스케줄이 없는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냈다"고 전했다.

이민호-수지 열애설이 화제인 가운데 수지의 과거 광고 촬영 영상이 눈길을 끈다.

최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한 헤어 기구의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 수지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수지는 하얀색 의상을 입고 촬영을 준비하고 있으며, 가슴 부위 재봉선이 민망한 곳에 위치해 네티즌들의 야릇한 상상을 불러 일으켰다.

수지 이민호 디스패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수지 이민호 디스패치, 월요일 아침부터 대박", "수지 이민호 디스패치, 파이팅", "수지 이민호 디스패치, 예쁜 사랑하세요", "수지 이민호 디스패치, 눈물이 앞을 가린다", "수지 이민호 디스패치, 수지는 내 여자인데", "수지 이민호 디스패치, 이민호는 전생에 나라를 구한 듯", "수지 이민호 디스패치, 최고네", "수지 이민호 디스패치, 잘 어울린다", "수지 이민호 디스패치, 수지마저", "수지 이민호 디스패치, 오늘 일 안 해", "수지 이민호 디스패치, 왜 하필 가슴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이민호 소속사는 두 사람이 만난 지 한 달 째라며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승재 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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