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연두. 출처│tvN ‘재밌는 TV 롤러코스터2’ 캡처
이연두
[스포츠서울] 배우 이연두가 '뽕 굴욕'으로 망신을 당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연두는 지난 2012년 6월 방송된 tvN '재밌는 TV 롤러코스터2'에서 친구들과 함께 수영장을 찾았다.
방송에서 비키니를 입고 등장한 이연두에게 친구들은 "뽕을 몇 개나 넣은 거야?"라고 핀잔했다. 이에 이연두는 "뽕 같은 거 안 넣었어"라고 변명했다.
이후 신나게 수영을 하고 있는 이연두에게 한 남자가 다가왔다. 남자는 수영장에 둥둥 떠있는 가슴 보정물을 손에 든 채 이연두를 향해 "이거 그쪽 거 같은데 아까 떨어뜨렸어요"라고 말했고, 이연두는 창피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연두, 가슴 작나?", "이연두, 어떡해", "이연두, 웃기다", "이연두, 굴욕이네", "이연두, 창피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연두는 지난 21일 개봉한 '강남 1970'에 주소정 역으로 출연했다.
양민희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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