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이현. 출처 | bnt
소이현
[스포츠서울] 배우 소이현이 화제인 가운데 결혼 전 찍은 화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소이현은 지난해 9월 배우 인교진과 결혼을 앞두고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소이현은 검은색 시스루 드레스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빨간 립스틱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여기에 날신한 각선미 역시 드러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소이현은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예비 신랑 인교진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그는 "이 사람이 내 인생에서 사라진다면 안 될 것 같았다. 대체 불가능한 사람, 그게 내 짝 인교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소이현의 남편 이교진은 2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인교진은 소이현과 첫만남에 대해 "내가 대학교 3학년, 소이현이 고등학교 2학년이었다. 너무 어려 전혀 여자로 보이지 않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3년 전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며 인연을 맺은 인교진과 소이현은 지난해 2월 연인으로 발전 같은 해 10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도곤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