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배우 윤시윤이 자신의 결벽증 논란에 대해 해명한다.

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류수영, 최진혁, 윤시윤, 산들이 출연하는 ‘국가대표 아들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윤시윤은 본인의 결벽증 의심설에 대해 본인이 깔끔함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더러운 걸 깨끗하게 청소하는 행위를 좋아하는 것 뿐이라고 해명한다. 특히 함께 나온 게스트들의 증언에 따르면 윤시윤은 뮤지컬 연습실 화장실 청소까지 직접 하고 있다고.

극강의 J형이라는 윤시윤의 칼각 루틴도 공개된다. 윤시윤은 오전 7시 기상부터 발성, 러닝, 식사까지 하루 일정을 알람으로 분 단위로 촘촘하게 나눠 생활한다고 밝힌다. 뿐만 아니라 ‘금욕 상자’, ‘한 달 치 착장 계획’ 등 철저한 자기관리 끝판왕 면모가 드러난다.

더불어 배우 인생을 바꾼 ‘지붕뚫고 하이킥’ 합격 순간도 소환된다. 윤시윤은 합격 소식을 듣자마자 그 자리에서 바닥에 엎드려 어머니와 함께 눈물을 흘렸다고 밝힌다. 오랜 무명과 불확실한 시간을 지나 처음으로 큰 기회를 잡았던 순간의 벅찬 감정을 전한다.

그러나 신인 시절 촬영장은 쉽지 않았다고. 윤시윤은 드라마 현장에서 용어도 낯설고 경험도 부족했던 때를 떠올리며 오히려 아역 배우인 진지희, 서신애에게 촬영 조언도 얻고, 쉬는 시간에 함께 놀며 ‘빵꾸똥꾸팸’ 케미를 자아냈다고. 그는 아역 배우 진지희, 서신애와 함께 나들이를 떠나기로 한 날, 신세경이 깜짝 등장해 놀랐다는 사연까지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시청률 약 50%에 육박했던 ‘제빵왕 김탁구’ 캐스팅 비화도 공개된다. 당시 신인이었던 윤시윤이 주연 ‘김탁구’로 발탁되고 난 후, 관계자들의 반대가 솟구쳤다고. 이를 극복하고 ‘김탁구’라는 인생 캐릭터를 만난 캐스팅 비화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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