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배우 남궁민이 ‘결혼의 완성’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 세인트 그랜드볼룸에서 KBS2 새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김정현 감독을 비롯해 배우 남궁민, 이설, 김대명, 이상희가 참석했다.

김대명은 극중에서 컴퓨터학원을 운영하는 노만희로 분한다. 고세윤(이설 분)을 납치한 뒤 강태주에게 거액을 요구하는 인물이다.

이날 김대명은 캐릭터를 준비한 방식에 대해 “인물 자체를 악역이라고 생각하고 접근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평소에 할 수 없었던 말이나 행동을 과감하게 해보면 어떨까 생각했다”며 “일상에서는 흔히 할 수 없는 것들이라 스트레스가 풀렸다. 재미있었다”고 설명했다.

‘결혼의 완성’은 이혼 직전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인면수심의 범죄자와 극한 사투를 벌이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하이퍼나이프’ ‘낮과 밤’ 등을 연출한 김정현 감독의 신작이다.

남궁민, 이설, 김대명, 이상희가 출연하는 ‘결혼의 완성’은 오는 4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khd9987@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