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가 더 확장된 스케일을 예고했다.
‘김부장’ 후속으로 오는 8월 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는 돈과 빽이 치트키인 재벌 3세 형사 진이수(안보현 분)와 베테랑 형사 주혜라(정은채 분)가 더욱 교묘해진 범죄자들을 소탕하는 이야기다.
앞서 ‘재벌X형사’는 시즌1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11%(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의 탄탄한 팬덤을 구축한 바 있다. 이에 ‘모범택시’, ‘열혈사제’, ‘지옥에서 온 판사’, ‘굿파트너’ 등 SBS의 전매특허 사이다 유니버스의 한 축을 이뤄냈다. 여기에 김재홍 감독과 김바다 작가 그리고 타이틀롤 안보현(진이수 역)이 시즌2에도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하고, 대체불가 캐릭터 소화력을 지닌 배우 정은채(주혜라 역)가 힘을 보탰다.
이어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선 전세기를 타고 수사 업무를 보는 재벌형사 진이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럭셔리한 리클라이너 의자에 경찰정복을 입고 앉은 진이수는 한 손에는 사건 파일, 다른 한 손에는 크리스탈 위스키잔을 든 모습이다.
좌석 등받이에 장식된 ‘진이수 시그니처 로고’, 테이블 위에 무심하게 놓여있는 ‘맞춤제작 금수갑’이 재벌형사 진이수의 ‘관종력’을 드러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시즌1 당시 이른바 ‘탕후루 머리’로 불렸던 헤어스타일을 단정하게 정돈한 진이수의 변화도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사건 파일을 정독하며 범인을 간파한 듯한 자신만만한 눈빛은 한층 성장한 형사 진이수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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