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38kg 감량에 성공한 뒤 첫 비키니 자태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다예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올여름 첫 수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예는 하늘색 비키니를 입고 딸 재이를 품에 안은 채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재이는 엄마와 함께 물놀이를 즐기고 모래놀이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김다예의 달라진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김다예는 임신 당시 체중이 90kg까지 증가했지만 출산 후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를 통해 현재 52kg까지 감량하며 총 38kg 감량에 성공했다.


같은 날 공개된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영상에서는 김다예의 다이어트 전후 모습이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다.
영상 속 박수홍과 김다예는 19개월 된 딸 재이에게 만삭 시절 사진을 보여줬고, 재이는 사진을 보자마자 “엄마 아니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수홍은 “90kg 때도 아빠는 엄마가 예뻤다”고 말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김다예는 최근 다이어트 비법도 솔직하게 공개했다. 그는 “작년 여름 57kg을 만든 뒤 1년 동안 정체기를 겪었다”며 “최근 5kg을 더 감량할 수 있었던 가장 큰 비결은 근력 운동”이라고 밝혔다.
이어 “근육량이 적어 기초대사량도 낮은 편이라 요요를 막기 위해 근력 운동을 열심히 했다”며 “‘천국의 계단’ 운동을 뒤꿈치부터 힘 있게 누르며 하는 방식이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식단 관리도 병행했다. 김다예는 “점심은 먹고 싶은 음식을 먹되 저녁은 달걀 흰자와 단백질 위주로 먹고 탄수화물은 줄였다”며 “너무 스트레스를 받으면 오히려 살이 안 빠진다”고 자신만의 다이어트 노하우를 전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21년 결혼했다. 이후 시험관 시술 끝에 지난해 10월 딸 재이를 품에 안으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hellboy321@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