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배우 김규선이 시험관 시술로 병원 방문 예정일에 임신을 확인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김규선은 지난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입이 너무 근지근질 거린다”며 “임밍아웃 이걸 제가 하게 될 줄 몰랐다”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그동안 수차례 자연임신을 시도했으나 결국 시험관 시술을 결정했다. 병원 방문하기 전날 기으로 임신 사실을 확인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남편에게 “생리통 증상이 있었다. 진짜 1도 기대하지 않았다”며 “아무 생각 없이 임신테스티를 했다”고 확인 과정을 설명했다. 이에 남편도 “정말 신기하다. 마음을 편하게 가지라는 말이 맞았던 것 같다”고 아내를 꼭 안았다.

이후 김규선은 병원을 찾아 출산 예정일이 12월이라는 소식을 들었다. 그는 “우리 마동이(태명)가 건강하게 잘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 마음이 놓였다”며 “초음파를 보는 순간 가슴이 두근거렸다”고 벅찬 감동을 전했다.

김규선은 1988생으로 2010년 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로 데뷔했다. 드라마 ‘스캔들’, ‘마녀의 게임’, ‘빅마우스’, ‘학교 2021’, ‘미쓰리는 알고 있다’와 영화 ‘상류사회’, ‘더 킹’ 등에 배우로서 꾸준히 활동했다. 2017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 뒤 결혼 9년만에 첫 아이를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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