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클래식 with 아임비타서 펄펄

“버디 많이 잡는 스타일, 3R서도 유지”

종근당건강, 선물세트로 든든한 지원

[스포츠서울 | 서귀포=장강훈 기자] 아임비타 덕분일까. 해외 투어를 경험하고 돌아온 장유빈(24·신한금융그룹)이 지치지 않는 체력을 앞세워 리더보드 상단을 장식했다.

장유빈은 12일 제주 서귀포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파 72·7199야드)에서 열린 KPGA 클래식 with 아임비타(총상금 7억원)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낚아 12점을 보탰다. 중간합계 27점으로 오후 4시 현재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24번째 생일이던 11일, 전반에만 버디 7개를 몰아친 장유빈은 이틀 연속 좋은 성적으로 KPGA투어 복귀 첫 승을 정조준했다. 그는 “1라운드는 특정 구간에 버디가 집중됐지만 오늘은 전체적으로 안정된 플레이를 했다”고 돌아봤다.

그는 “퍼트 감각이 좋은 게 성적으로 이어지는 느낌”이라며 “모처럼 선두권에서 3라운드를 시작하는 만큼 긴장하지 않고 지금까지처럼 플레이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KPGA 클래식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이다. 이글이나 버디로 점수를 얻고, 보기나 더블보기 이상이면 점수를 잃는다. 잃는 점수보다 버는 점수가 많으니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는 게 유리하다. ‘겁없는 20대’에게 유리할 수밖에 없어 보인다.

장유빈 역시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준우승한 기억이 있다. 버디를 많이 잡는 스타일이라서 유리하지 않을까”라며 “송민혁, 최승빈 등 또래 선수들과 플레이해서 더 재미있게 했다. 편안한 분위기가 좋은 성적을 내는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꾸준히 호쾌한 샷을 구사하는 이유가 또 있다. 올해 KPGA 클래식은 종근당건강과 함께 한다. 대회명에 종근당건강의 대표 제품인 아임비타가 들어있는 이유다.

종근당건강은 아임비타 멀티비타민 이문샷과 올인원, 비타민 젤리, 비타 아미노젤 등으로 채운 특별 선물을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에게 지급했다. 특히 이문샷은 18가지 영양성분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해 누적 판매량만 5000만 병이 넘는 효자 제품. 물론 장유빈도 종근당건강이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받고 빠르게 피로를 풀었다.

장유빈은 2024년부터 종근당건강과 후원계약을 맺은 상태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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