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딸과 예비 사위의 웨딩 촬영에 함께하며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
10일 한 웨딩 스냅 업체가 공식 SNS에 “신랑신부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홍석천은 검은색 턱시도 차림으로 딸과 예비 사위의 웨딩 촬영 현장에 함께했다.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든 딸을 애틋하게 안아주는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딸과 예비 사위의 키스 장면에서는 깜짝 놀란 표정을 짓다가 예비 사위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예비 사위를 백허그하고 기습 뽀뽀를 하는 장면이 공개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홍석천은 2008년 이혼한 친누나의 두 자녀를 입양해 법적인 아버지가 됐다. 그는 과거 “누나는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고, 아이들은 내가 맡겠다고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딸의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고 있으며, 딸은 내년 1월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할 예정이다. wsj0114@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