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햄스트링 부상을 털어내고 득점으로 최종 모의고사를 마쳤다.

메시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오번의 조던 헤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이슬란드와 평가전에서 후반 25분 교체 투입돼 페널티킥 득점으로 3-0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아르헨티나는 월드컵에 앞서 치른 2차례 평가전에서 모두 승리로 마무리했다. 아르헨티나는 J조에 속해 알제리~오스트리아~요르단과 만난다.

메시는 지난달 필라델피아 유니언과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경기에서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껴 그라운드를 빠져 나왔다. 지난 7일 온두라스와 평가전에는 결장했다.

아르헨티나는 발렌틴 바르코의 선제골로 앞섰고, 메시는 후반 25분 교체 투입됐다. 곧바로 메시는 침투 패스로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돌파를 도왔고, 상대 파울로 페널티킥까지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메시는 침착한 마무리로 추가골을 터뜨렸다. 아르헨티나는 티아고 알마다의 쐐기골까지 더해 승부를 마무리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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