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향수의 덫’, 6월10~14일 북촌창우극장서 공연
현실-기억 경계 넘나드는 감각적 무대 예고
탄탄한 창작진 참여…차세대 배우 발굴 무대 주목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배우 겸 감독 유지태가 총괄 프로듀서로서 신예 배우·창작자들과 함께 창작 프로젝트 연극 ‘향수의 덫’으로 무대를 꾸민다.
‘향수의 덫’은 사람의 눈을 마주치는 순간 타인의 기억으로 들어가게 되는 주인공 ‘진주’가 30년 전 미제 살인사건과 오래된 가족의 비밀을 따라가는 감성 미스터리 음악극이다.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 유지태를 필두로 영화와 공연을 오가며 감각적인 작업을 이어온 서리나 작·연출이 작품을 이끈다. 성기완 음악감독, 신승렬 무대감독, 김진우 조명감독 등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다.


특히 ‘향수의 덫’은 신진 연기자 및 창작자 인큐베이팅 프로젝트의 목적으로 기획됐다. 공연·영화 업계 감독과 프로듀서, 매니지먼트 관계자 등이 초청돼 신예 배우들과 젊은 창작자들의 가능성과 에너지를 직접 만날 예정이다. 작품에는 윤희수, 민현지, 윤은석, 김헌주, 이준하, 정지현, 배현서, 정세영, 배민준, 손건, 김지성, 김하린, 서예원, 노영민 등이 출연한다.
다음 세대의 배우들을 만날 수 있는 ‘향수의 덫’은 오는 6월10~14일 서울 북촌창우극장에서 공연된다.
gio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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