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가수 임영웅이 ‘K-브랜드지수’ 트로트 가수 부문 1위에 올랐다.

빅데이터 평가 기관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25일 K-브랜드지수 트로트 가수 부문에서 임영웅이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포털사이트 검색량 상위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발생한 온라인 빅데이터 5억6859만7184건을 분석한 결과다.

분석 결과 임영웅이 1위를 차지했고, 이찬원이 2위, 박지현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류원선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리서치센터장은 “이번 K-브랜드지수는 방송 프로그램과 대규모 전국투어 콘서트를 넘나드는 트로트 팬덤의 폭발적인 화제성이 스타의 브랜드 평판에 직관적으로 투영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이어 임영웅에 대해 “압도적인 팬덤 화력과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1위를 굳건히 수성했다”며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은 국민가수로서의 대체 불가한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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