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허리 군육통 발생

10일짜리 부상자명단 등재

데뷔 첫 해 이후 두 번째 부상자명단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바람의 손자’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가 10일짜리 부상자명단에 올랐다. 허리 근육통이 문제다.

메이저리그(ML)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23일(한국 시간) “이정후를 10일짜리 부상자명단에 올렸다”고 발표했다. 날짜는 20일로 소급 적용한다.

시즌 개막 후 이정후는 타격에서 애를 먹었다. 다행히 4월 중순 이후부터 감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성적은 타율 0.268, 3홈런 17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696이다.

그러던 지난 19일 애리조나전 당시 4회말 수비 때 교체됐다. 애리조나와 두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결국. 23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부상자명단에 오르고 말았다.

2024년 빅리그 무대를 밟은 이정후는 이번이 두 번째 부상자명단 등재다. 1년차에 수비 중 어깨를 다쳐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수술 후 60일짜리 부상자명단으로 이동해 시즌 아웃됐다.

지난해에는 부상 없이 없었다. 그런데 올해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일단 흐름이 끊기고 말았다. skywalk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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