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가 오는 23일 부산e스포츠경기장에서 일정을 시작한다.

올해 소년체육대회에서는 e스포츠 종목이 처음 도입됐다. ‘FC 온라인’으로 치러지며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구성했다.

시도별 선발전을 통과한 전국 17개 시도 대표 선수들이 출전한다. 개최지 부산을 비롯해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강원특별자치도, 충청권(대전·세종·충남·충북), 전남권(광주·전남·전북), 경상권(경남·경북·대구·울산), 제주 등 전국 모든 시도에서 총 43명의 선수가 선발됐다.

경기는 23~24일 부산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회 첫날인 23일에는 오후 12시 강원특별자치도와 전라남도의 개인전 경기를 시작으로 개인전 4강까지 진행된다. 24일 오전 11시부터는 단체전 16강부터 개인전 및 단체전 결승 경기가 치러진다.

학생 선수들에게는 참가 종목과 성적에 따라 메달과 상장을 수여한다. 단체전 입상팀에는 트로피를 준다.

대회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FC온라인 체험, 지역별 선수단 응원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는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학교 e스포츠 유튜브, 치지직, SOOP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 교육청, 부산광역시체육회, 한국e스포츠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가 후원한다. skywalk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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