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아나운서 출신 김수민이 미국 UCLA 로스쿨 졸업 소식을 전했다.
김수민은 17일 SNS에 “오늘 졸업식 했습니다. 마침 오늘은 둘째 두 돌 생일이기도 했어요. 시간이 빠르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학사모와 가운을 착용한 김수민이 졸업식 현장에서 가족들과 기념사진을 남기는 모습이 담겼다. 김수민은 남편, 두 자녀와 함께 환하게 웃으며 졸업의 기쁨을 나눴다.

특히 검사 남편과 아들, 딸이 함께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김수민은 남편에게 학사모를 씌워주며 지난 1년간 함께 버틴 시간을 기념했다.
김수민은 “지난 1년간 헌신해준 남편, 열렬히 응원해주시는 양가 네 분의 부모님 감사합니다”라며 “곧 돌아갑니다. 한국에서 만나요!”라고 귀국을 예고했다.

김수민은 지난해 UCLA 로스쿨 합격과 장학금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3년 과정이 아닌 1년 일반 석사 과정이라고 설명했으며, 남편이 육아휴직을 하고 두 자녀와 함께 미국 생활에 동행한다고 밝혔다.
2018년 만 21세 나이로 SBS 24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수민은 SBS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주목받았다. 2021년 퇴사한 뒤 2022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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