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북한 내고향축구단이 한국 땅을 밟았다.
내고향축구단은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내고향축구단은 선수 27명, 스태프 12명 등 총 39명 규모다.
북한 스포츠 선수가 방한해 경기를 치르는 건 2018년 12월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투어 그랜드파이널스 이후 8년 만이고, 여자 축구 종목으로는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이다.
내고향축구단은 오는 19일 기자회견과 공개 훈련을 통해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그리고 다음날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위민과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4강 토너먼트를 치른다.
승리하면 23일 같은 장소에서 멜버른 시티(호주)-도쿄 베르디(일본) 경기 승자와 결승을 치른다.
한편, 내고향축구단은 지난 12일 중국 베이징에서 훈련을 진행해 왔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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