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6월 12일 접수 세대주 41만218명 대상

-현금·선불카드·성남사랑상품권 중 선택 가능…시민 편의 높여

〔스포츠서울│성남=좌승훈기자〕경기 성남시는 전국 최초로 ‘에너지 안심지원금’을 5월 6일부터 신청 받는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사업은 중동 사태에 따른 국가 자원안보 위기 경보 발령으로 경제적 부담이 커진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에너지법’, ‘국가자원안보특별법’, ‘성남시 에너지 기본조례’에 근거해 추진되는 것이다.

시는 통합재정안정화기금 등을 활용해 총 420억75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하는데, 지원 대상은 시에 주민등록을 둔 세대주 41만218명이며, 세대당 10만원이 지급된다.

지급 방식은 현금(계좌이체), 선불카드, 성남사랑상품권(모바일)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시민 선택권을 보장했다.

현금(계좌이체)과 선불카드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분증을 지참해 현장 접수해야 한다. 현금 지급을 위해서는 통장사본을 제출해야 하며, 최대 5일(근무일 기준)이 소요된다. 선불카드는 현장 접수 시 즉시 발급된다. 신청 기간은 6월12일까지다.

모바일 접수는 5월 11일부터 시작되며, 성남사랑상품권 앱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선불카드와 성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받은 금액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성남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에너지 안심지원금 TF팀’을 구성해 접수부터 지급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hoonjs@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