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연구원, 정책톡톡 제2026-19호 발간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 기자]강원연구원(원장 배상근)은 ‘2번의 전쟁에 따른 강원도 외식업 생태계의 위기’라는 제목으로 2026년 제19호 정책톡톡을 발간했다고 29일(수) 밝혔다.

국내 식료품 물가가 우크라이나와 이란 전쟁으로 곡물·식용유 등 원부자재 가격이 폭등하며 평균 30% 상승했다. 외식 물가도 원가 상승에 최저임금 인상과 환율 상승(1480원, 4월22일 기준)이 더해져 25% 이상 급등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관광객 감소와 소비 심리 위축이 겹치며 도내 소상공인의 42%가 적자 상태에 직면하고 있다.

전국적인 상황도 2024년 전국 소상공인 폐업자가 100만 명을 돌파하며, 음식점업 폐업률(18.8%)이 전 업종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란발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위기가 심화되는 2026년에는 폐업자가 100만 명을 크게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

직접적인 피해는 원부자재 비용 상승(22.9%)으로, 전반적인 물가 인상과 인건비 부담이 뒤를 잇고 있다. 식재료비 상승이 경영 악화와 폐업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고착화되어 외식업 생태계 전반이 위협받고 있다.

이에 공급망 차단에 따른 원가 압박을 완화하고,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는 정책적 지원이 시급한 시점이다. 강원도의 강력한 현금성 소비 유도 인센티브 도입, 착한 가격 생태계 보호, 원가 절감을 위한 경영비용 부담 완화를 돕는 방법론을 강원연구원에서 제안했다.

자세한 내용은 강원연구원 정책톡톡(http://www.gi.re.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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