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5회 임시회 강원특별자치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농어업용 유류ㆍ필수자재 지원 적극 확대 필요 당부

“고유가 충격의 여파는 기름값 폭등에만 한정되는 게 아니다”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 기자]이지영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지난 27일(월) 열린 제345회 임시회 강원특별자치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농어업인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한 유류ㆍ필수자재 지원 적극 확대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안의 농어업 분야에서는 ‘면세유 유가 연동보조금 지원’을 포함해 농식품부 2,658억 원, 해양수산부 919억 원 규모의 국비 투입이 예정됐다.

이지영 도의원은 “추경에 따른 지원 확대에 환영하지만, 원자재 가격과 환율 폭등이 모두 맞물려, 농업용 비료는 물론 그물, 로프, 자망 등 기자재 가격도 두 배 이상 뛰었다”며 “고유가 충격의 여파는 기름값 폭등에만 한정되는 게 아니다”라며 우려를 표했다.

이어 “실제 농어업 현장에서는 지원이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며 “현재와 같은 고유가·고환율 흐름이 장기화될 경우 농어업 경영의 악순환으로 이어져, 유류와 필수자재 지원이 반드시 적기·적시에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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