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9일까지 접수, 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현대화 지원

[스포츠서울┃조광태기자]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임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강화하고 산림자원의 고부가가치 산업화를 위해 산림소득사업 공모 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임산물 생산,가공, 유통을 아우르는 복합 산업 구조 전환을 목표로‘2027년도 산림소득사업(임산물생산단지 규모화)’ 공모사업 신청을 오는 6월 1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규모화·현대화해 효율적인 임업 경영을 유도하고, 임업인의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모 대상은 산림작물생산단지와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 사업으로, 총사업비 258억 원(국비 103억 원, 지방비 52억 원, 자부담 103억 원)이 투입된다.
이 중 산림작물생산단지는 175억 원, 산림복합경영단지는 83억 원 규모로 지원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임업인, 생산자단체 등으로 2년 이상 임산물 재배 경력이 필요하다. 다만, 동일 사업으로 지원을 받은 경우 일정 기간 참여가 제한된다.
신청은 오는 6월 19일까지이며, 읍·면사무소 산업팀을 통해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군청 산림정원과 및 전라남도의 평가 및 심의를 거쳐 최종 대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임산물 생산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생산성 향상과 소득 증대를 통해 지역 임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산림정원과 관계자는 “ 산림소득사업은 단순 지원사업이 아니라 지역 임업의 체질을 바꾸는 전환점” 이라며 “고흥의 산림이 곧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도록 전략적 공모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chog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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