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가수 육중완이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새롭게 합류했다.
2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대표 ‘혼사남(혼자 사는 남자)’이었던 육중완의 결혼생활이 최초로 공개된다.
앞서 결혼 전 지나치게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혼사남의 아이콘’이라 불리며 큰 화제를 모았던 육중완은 평생 혼자 살 것 같다는 이미지와 달리 결혼에 골인해 어느덧 10주년을 맞았음을 밝힌다.
동갑내기 아내와 결혼해 9살 딸을 둔 아빠가 된 육중완에 스튜디오에서는 “10년 동안 꽁꽁 숨긴 거 아니냐”, “육중완의 결혼생활은 어떨지 너무 궁금하다”며 관심을 드러냈냈다.
공개된 일상 영상에서 육중완은 시작부터 강렬한 비주얼로 등장했다. 육중완은 과거 관찰 예능 ‘나 혼자 산다’ 시절부터 유명했던 ‘위, 아래로 가스를 배출하는’ 극강의 자유로운 모습에 이어, 구멍 뚫린 내복 차림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튜디오에서는 “문화 충격이다”, “인간이 진화하기 전 모습 같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심지어 육중완은 일어나자마자 모닝 소주까지 들이켜며 역대급 ‘자연인 남편’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MC 김구라는 “지금의 기안84는 육중완 덕에 있는 것”이라고 반응한다.
이어 육중완 부부의 ‘극과 극’ 결혼생활이 공개됐다. 자유로운 영혼인 육중완과 달리 지극히 현실주의자인 아내가 서로 대립하자 결국 육중완은 ”숨이 막힌다“, ”(아내가) 내 손과 발을 다 잘라놨다“며 서러움을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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