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접수…사회복지시설·요양병원·중소제조업 최대 1600만원 지원

〔스포츠서울│성남=좌승훈기자〕경기 성남시는 민간 분야 현장노동자의 휴게권 보장과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사업장 휴게시설 개선 지원 사업을 추가 모집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지난 2월에 이어 진행되는 추가 공모로, 시는 당초 도비 보조 4000만원에 더해 시 자체 예산 3000만원을 추가 확보해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시 소재 비영리법인이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과 노동자 100명 미만의 중소 제조업체, 요양병원이며, 1곳당 최대 1600만원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기존 휴게시설의 물리적 개보수 또는 냉난방·환기설비 교체 및 구입 비용 등이며, 보조금의 20%는 참여기관이 자부담해야 하는데, 사회복지시설의 경우 자부담 비율은 5~10%로 완화된다.
유사 사업과 중복 지원을 받는 경우나 시설 상태가 양호한 사업장, 신규 신축·이전 사업장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관·기업은 오는 30일까지 신청서를 성남시청 고용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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