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그룹 NCT DREAM이 최근 콘서트에서 그토록 오열했던 이유는 멤버 마크의 탈퇴였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3일 마크의 탈퇴를 밝히며 “당사는 마크와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오랜 시간을 가지고 깊이 논의했으며, 상호 간 충분한 대화 끝에 4월 8일 자로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마크는 2016년 그룹 NCT로 데뷔한 이후 그룹 활동은 물론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며 지난 10년간 멋진 활동을 보여줬다”며 “그동안 함께 걸어온 소중한 시간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팀을 떠나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마크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NCT 127은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정우, 해찬 7명 멤버로, NCT DREAM은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 6명 멤버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NCT DREAM은 지난달 20~22일, 27~29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26 NCT DREAM TOUR ’THE DREAM SHOW 4 : FUTURE THE DREAM‘ FINALE’(2026 엔시티 드림 투어 ’더 드림 쇼 4 : 퓨처 더 드림‘ 피날레)을 개최했다.
멤버들은 콘서트 마지막 날인 29일 공연에서 서로를 끌어안고 눈물을 쏟아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노래를 부르지 못할 정도로 오열했던 이유는 마크의 탈퇴로 사실상 마지막이 된 ‘7드림’ 공연이었기 때문이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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