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코미디언 김원훈이 웹예능 콘텐츠 ‘장기연애’의 막을 내렸다.
김원훈은 2일 자신의 SNS에 “숏박스라는 채널을 그리고 우리 세 사람을 있게 해준건 장기연애라는 콘텐츠”라는 장문의 글을 적었다.
이날 김원훈은 “그래서 장기연애의 마지막을 구독자분들과 가장 의미 있는 방식으로 마무리하고 싶었다”며 “이 이벤트에 함께해주신 분들이 보내준 이야기들을 보면서 장기연애가 단순한 콘텐츠가 아니라 많은 분들의 시간과 마음이 담긴 이야기였다는 걸 다시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누구보다 장기연애를 좋아하고 아껴준 구독자분들 이번 순간을 함께 만들어줘서 정말 고맙다”며 “이 순간을 오래 기억하겠다. 앞으로 더 좋은 콘텐츠로 보답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또한 김원훈은 결혼식에 참석한 이수근, 신동엽, 유재석, 폴킴, 정승환, 헤이즈, 르세라핌, 랄랄 등을 언급하며 “우리의 결혼식을 더 빛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그리고 뒤에서 너무나도 고생한 우리 M2친구들과 숏박스친구들, 모든 스태프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모두 고생 많으셨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더불어 김원훈은 “그리고 무엇보다 이 이벤트를 누구보다 응원해주고 함께 기뻐해준 아내에게도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그리고 지윤아 너무 고생했어”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원훈과 엄지윤은 유튜브 채널 ‘숏박스’에서 장기연애 콘텐츠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어 지난 1일 만우절을 맞아 두 사람이 결혼식을 올리며 세계관 엔딩을 맞이했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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