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설비 현대화 지원사업 20일까지 모집…설비교체부터 정보화 시스템 구축까지 맞춤형 지원

〔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동두천시와 함께 ‘중소기업 노후생산시설 현대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20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노후되거나 비효율적인 생산설비를 개선해 생산성을 높이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동두천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 제조기업으로 서류 심사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총 3개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3000만 원의 공정 개선 사업비를 지원하는데, 총 사업비의 30%는 기업이 부담하는 방식으로 추진해 기업의 책임성과 참여도를 높인다.

지원 내용은 ▲노후 생산설비 교체 및 업그레이드 ▲생산설비 정보화 시스템 구축 ▲전문가 진단을 통한 파손 원인 분석과 해결방안 제시 등이다.

경과원은 단순 설비 교체에 그치지 않고 생산 전반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설계해 기업의 체질 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

‘노후생산시설 현대화 지원사업’은 경기북부 유일의 동두천시 지원사업으로, 동두천시는 2023년부터 현재까지 총 10건의 공정개선을 지원해 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0일까지 경기기업비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길아 균형발전본부장은 “노후생산시설 현대화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생산공정 개선을 통해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동두천시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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