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켜줄까?” 나나의 묘한 제안 vs “얼쩡거리지 마” 주지훈의 차가운 경고
‘관찰자’에서 ‘설계자’로 흑화한 나나, 주지훈의 ‘비밀’ 쥐고 흔든다
[스포츠서울 | 정동석 기자] 드라마 <클라이맥스>가 6회 방송을 앞두고 주지훈과 나나의 숨 막히는 기싸움이 담긴 선공개 영상을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그간 베일에 싸여있던 박재상(주지훈 분)의 거대한 비밀이 나나의 입을 통해 적나라하게 드러나며 극은 걷잡을 수 없는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 “관찰만 해!” 주지훈의 폭발… 선 넘은 나나 향한 분노
공개된 영상은 실종된 ‘상아’의 행방을 쫓는 박재상의 날 선 모습으로 시작된다. 나나가 상아와 함께 있었다는 사실을 직감한 재상은 그녀를 거칠게 몰아세우며 “네가 할 일은 관찰과 보고다. 선 넘지 마라”고 경고한다. 특히 자신이 베풀어준 호의를 언급하며 수위를 높였으나, 이는 오히려 나나의 본성을 깨우는 촉매제가 됐다.
◇ “처음부터 당신 이용한 것”… 나나의 충격적 본심

나나는 재상의 경고에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다. 오히려 재상의 가장 아픈 구석인 ‘아내를 살인자로 만든 비밀’을 건드리며 비웃음을 날렸다. “왜 이렇게 불안해하냐”며 재상의 치부를 정조준한 나나는 “난 처음부터 당신을 이용했던 것”이라는 폭탄 발언으로 판을 뒤흔들었다.
◇ “내가 지켜줄까?” 묘한 제안… 깨진 신뢰의 결말은?

영상의 말미, 나나는 재상을 향해 “내가 지켜줄까요?”라며 비릿한 제안을 건네지만, 재상은 “다시는 나랑 상아 앞에 얼쩡거리지 마라”고 일갈하며 선을 그었다. 지키려는 자와 무너뜨리려는 자, 두 사람의 위험한 동거가 끝이 나고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됨을 알린 6회는 안방극장에 역대급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white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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