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초기) 창업자 8명, 사업화 자금 1인당 최대 1,800만 원 지원

[스포츠서울∣조광태기자] 전남 고흥군(공영민 군수)은 예비·초기 청년 창업가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청년 창업 도전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3월 30일부터 4월 24일까지이며, 공고일(3월 30일) 기준 고흥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협약일로부터 2개월 이내 고흥군으로 전입이 가능한 18세부터 49세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과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창업 교육 대상자 20명을 선발해 1박 2일간 창업 집중 교육(부트캠프)을 실시하고, 평가를 통해 선발된 최종 8명에게는 1인당 최대 1,8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위탁 운영을 통해 체계적인 창업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현재까지 총 42명의 청년 창업가를 지원하는 등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며 “창업에 도전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 대표 누리집에 게시된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군 인구정책실 청년희망팀(☎061-830-5401) 또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061-661-1939)로 문의하면 된다.
고흥군, 고흥몰 입점업체 대상 시스템 교육 실시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 대교육장에서 입점업체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몰 연합 시스템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남도장터–시군몰 연합 시스템 기반 신규 쇼핑몰 운영 환경 변화에 대응해 입점업체의 주문·발주·정산 등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온라인 판매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실제 주문 처리 흐름과 발주 등록, 재고 관리, 정산 방식 이해 등 실무 중심 현장 실습형으로 진행됐으며, 입점 업체별 온라인 판매 애로사항을 반영한 맞춤형 질의응답 시간도 함께 운영됐다.
또한, 시군몰 연합 시스템 구조와 운영 프로세스 설명과 함께 고흥몰 기획전 참여 방법 및 연간 마케팅 지원 방향 등 매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항도 안내했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시군몰 연합 시스템이 본격 가동되면 고흥몰 운영 체계도 한층 고도화될 전망이다. 주문·정산 등 핵심 운영 기능이 통합됨에 따라 입점업체의 판매 편의성과 시스템 안정성이 동시에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많은 입점업체가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인 만큼, 이번 교육이 연합 시스템 조기 정착과 온라인 판매 활성화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실무 지원을 통해 지역 농수특산물 판로 확대와 매출 증대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앞으로 모바일 앱 출시, 지역화폐 결제 도입 등 신규 서비스 확대를 통해 온라인 유통 경쟁력을 지속 높여 나갈 방침이다.
고흥군, 청년 공무원 중심 ‘노사상생’ 본격 시동... 2026년 첫 노사상생 워크숍 개최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대통령상 수상 성과 이어 조직문화 혁신 지속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고흥지부(지부장 송정기)는 지난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청년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공무원 노사상생 발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30대 청년 조합원 19명을 포함해 총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합원 후생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노사 간 상생협력 분위기 조성과 함께 조직 내 소통 강화 및 심리적 재충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제주 4·3 평화공원 등 주요 역사 현장을 방문해 공직자로서의 역사 인식을 제고하는 한편, 우도 탐방과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동료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청년 공무원들의 조직 적응과 공직 만족도 향상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자유로운 소통과 공감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함께 참여한 송정기 지부장은 “청년 공무원들이 조직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후생복지 및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노사 간 협력을 바탕으로 활기찬 공직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고흥지부는 그동안 지속적인 노사 상생협력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왔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고흥군, 재경고흥군향우회와 함께하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재경 도덕·영남면 향우회 정기총회 방문해 기부문화 확산 독려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28일과 29일 서울에서 열린 재경 향우회 행사에 참석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을 펼치며 출향인들의 고향에 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8일에는 재경도덕면향우회 제40차 정기총회 및 한마음 대축제 정기 행사에 참석하고, 지난 29일에는 재경영남면향우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향우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각 지역 향우가 다수 참석해 고향 발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고흥군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참여 방법, 기부 시 제공되는 세액공제 혜택 및 답례품 등을 적극 안내하며 향우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고향 발전을 위한 기금사업 사례를 소개하며 기부가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 점을 강조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향우들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고향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제도”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어가겠다”고 뜻을 전했다.
군 행정과 관계자는 스포츠서울과 통화에[서 “출향 향우들은 고흥 발전을 이끄는 소중한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향우회 행사와 연계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분위기를 전국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흥군, ‘고흥 동호덕고분 위상과 가치’주제로 국제 학술대회 성료
국가 사적 지정 위한 학술적 토대 마련... 고대 해상교류 재조명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27일 군청 우주홀에서 ‘고흥 신호리 동호덕고분 위상과 가치’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고흥군 도화면에 위치한 동호덕고분의 발굴조사 성과를 국내외 학계와 공유하고, 유적의 학술적 가치를 정립해 향후 국가 사적 지정을 위한 보존 및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2023년과 2025년 두 차례에 걸친 조사 성과를 정리하며 시작됐다.
주제 발표에서는 고흥 동호덕고분의 변천과 백제 중앙의 영향력, 사비기 지역의 지정학적 중요성이 강조됐다. 또한 5~6세기 백제와 왜(일본) 간 해상교류 속 고흥의 위상과 고분 피장자의 성격에 대한 분석이 이어졌다.
특히 고분 출토 청동거울이 일본에서도 희귀한 형식으로, 500년 전후 제작된 연작경일 가능성이 제기돼 주목받았다. 아울러 고분의 체계적 보존을 위한 국가 사적 지정 필요성도 제안됐다.
종합토론에서는 고분 구조와 피장자 수 등 주요 쟁점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으며, 유적의 완전성 확보를 위한 추가 조사 필요성에 의견이 모아졌다.
이번 학술대회를 참관한 호덕마을 주민은 “마을에 문화유산이 있어 불편하게만 생각했는데, 학술대회를 열 만큼 중요한 유산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고 말하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의미 있는 연구 성과와 긍정적인 결과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군 문화체육과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는 동호덕고분이 국가 사적으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고분이 지닌 역사적 진정성을 명확히 규명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chog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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