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동윤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다현이 활동을 잠정 중단한 가운데 채영도 건강상의 이유로 출국 일정을 연기했다.
26일 JYP엔터테인먼트는 팬 커뮤니티 팬즈를 통해 “채영은 출국을 준비하다가 오늘 아침 갑자기 허리 부위에 이상을 느껴 병원 진료가 급히 필요하다는 판단에 부득이하게 출국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채영은 멤버들과 함께 출국하지 않고 국내에 잔류해 우선 병원 진료와 필요한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와 회복 경과를 면밀히 확인한 후 가능한 빠른 시일 내 출국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어 “향후 공연 일정과 관련해 변동 사항이 발생할 경우 팬 여러분께 최대한 빠르게 안내드리겠다. 채영이 공연에 참여하게 되더라도 퍼포먼스가 일부 제한될 수 있다는 점을 미리 안내드린다”며 “무대를 기다려 주신 원스(트와이스 팬덤명)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25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다현이 건강상의 문제로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고 전했다. 다현은 지난 달 발목 골절 진단을 받았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다현은 당분간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며 안무 수행이 가능한 컨디션이 되는 시점에 맞춰 활동에 합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트와이스는 다현을 제외한 8인 체제로 오는 27일 미국 올랜도를 시작으로 9개국 17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ldy1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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