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양반견’ 2기 발대식…마을 돌며 안전 사각지대 점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홍보...지난해 시범사업 후 체계적 순찰 운영

〔스포츠서울│안양=좌승훈기자〕경기 안양시는 26일 ‘반려견 순찰대’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반려견 순찰대는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시작됐으며, 지난 2월 24개팀을 추가 선발해 총 28개 팀이 순찰 활동을 펼친다. 순찰대 명칭은 ‘양반견’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대원들은 활동 선서를 마친 뒤 인근 지역에서 첫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대원들은 반려견 목줄 착용, 배변 수거 등 보호자 준수사항을 현장에서 안내·홍보했다.
시는 이들 순찰대원을 명예동물보호관으로 위촉해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할 계획인데, 대원으로 선발된 시민들은 반려견 예절 교육과 순찰 기본 교육을 이수해 기본 소양과 반려견 관리 능력을 갖췄다.
순찰대는 지난해 안양동안경찰서, FC안양, 자율방범대와 함께 합동 순찰과 동물보호 캠페인을 전개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총 11차례의 합동 순찰 활동을 통해 다른 반려인들에게 모범을 보이며,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를 확산했다.
올해는 시민과 함께하는 하천변 정화 활동과 초등학생 대상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에도 참여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공익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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