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연인 비토리아 세레티와의 관계에 대해 한층 진지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매체 ‘피플’은 지난 17일(현지 시각) 디카프리오의 지인을 인용해 “이번 관계는 이전과는 분명히 다르다”며 “당장 결혼을 준비하는 단계는 아니지만, 그는 처음으로 미래를 함께하는 가능성에 마음을 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비토리아의 독립적인 성향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큰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최근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에 나란히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사생활을 철저히 숨겨온 디카프리오가 공식 행사에 연인을 동반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관계의 깊이를 짐작케 한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앞서 두 사람은 2023년 칸 영화제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처음 주목받았다. 이후 뉴욕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휴가를 함께 보내는 모습이 알려지며 꾸준히 열애설이 제기돼 왔다.

특히 디카프리오는 그간 25세 이하 여성과 주로 교제해왔다는 이유로 ‘마의 25세’라는 별칭이 따라붙었던 인물이다. 그러나 현재 27세인 비토리아와 관계를 이어가며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어, 향후 두 사람의 관계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hellboy3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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