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피겨 퀸’ 김연아가 강아지, 고양이 앞에서 무장 해제된 반전 일상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12일 자신의 SNS에 “나만 신난 개와 고양이와의 촬영 ㅋ. 날 사랑해줘”라는 애정 어린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연아는 야외에서 풍성한 털을 자랑하는 셔틀랜드 쉽독과 즐거운 산책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강아지의 움직임에 맞춰 환하게 웃으며 뛰어다니는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만든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실내로 자리를 옮겨 고양이와 교감을 시도하는 장면이 담겼다.
김연아는 바닥에 편안하게 앉아 고양이 장난감을 흔들며 열정적으로 놀아주려 노력하지만, 정작 고양이는 새침하고 도도한 표정을 유지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날 사랑해줘”라는 김연아의 귀여운 호소는 평소의 단정하고 우아한 이미지 뒤에 숨겨진 인간미 넘치는 매력을 여실히 보여준다.
누리꾼들은 “차가운 도시 고앵이 같은!!!”, “냥냥이 왤케 도도해요 ㅋ연느랑 놀아줘라”, “댕이가 되고픈 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2022년 5세 연하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선수 은퇴 이후에도 명품 브랜드 앰버서더와 광고 모델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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