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부천=박준범기자] “.”

부천FC1995 공격수 갈레고(29)는 7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2라운드 맞대결에서 후반 26분 페널티킥을 성공, 2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다만 부천은 후반 추가시간 서진수에게 실점, 다 잡았던 승리를 놓쳤다.

경기 후 갈레고는 “어려운 경기였고 5분 남기고 실점해 더 아쉽다. 1부 팀은 상대하기 어려운 팀이 많은 만큼, 더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갈레고는 지난시즌 K리그2(2부) 부천에서 5골4도움으로 공격의 한 축으로 자리잡았다. 이번시즌에도 벌써 2경기에서 3골1도움을 올렸다.

과거 강원FC, 제주SK 유니폼을 입고 1부에서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한 것과 대조된다. 갈레고는 “더 성장할 수 있어야 한다. 성장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강조했다.

갈레고는 전북 현대(3-2 승)전에 이어 2경기 연속 페널티킥 득점에 성공했다. 갈레고는 “긴장할 수도 있는데 큰 자신감을 갖고 있다. 팀을 돕는다는 생각하고 있기에 자신있게 처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부천 이영민 감독은 “슛할 때 워낙 임팩트가 좋다. 정확성만 보완한다면 조금 더 득점을 많이 하지 않을까 한다. 차분하지 못한 부분이 있는데 보완하면 더 좋은 선수가 될 것 같다”고 갈레고를 평가했다. 갈레고는 경기 막판 한 차례 페널티박스 안에서 득점 기회를 놓치기도 했다.

갈레고는 “그런 부분을 알고 더 집중하고 발전해야 한다. 득점하지 못한 상황에서도 침착함이 부족했다고 생각한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이제 1부에서 2경기를 치렀다. 갈레고는 “팀이 경기하면서 발전, 성장한다는 것을 느낀다. 막바지에 실점하는 집중력은 더욱더 발전해야 한다. 울산 HD라는 강팀을 만나는데, 보완해서 상대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beom2@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