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점검반 운영, 균열·침하 등 위험요인 집중 점검

[스포츠서울┃조광태기자] 김병성 해남부군수는 해빙기 대비 안전 점검을 실시, 현장 중심 선제 대응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결빙되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붕괴.침하,전도 등 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군과 읍·면이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시설물의 균열·침하 여부, 비탈면 붕괴 가능성 등을 중점으로 확인한다.
부군수는 관계 부서 공무원들과 함께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사면 균열 여부, 토사 유실 상태, 베수시설 기능 저하, 안전 시설 설치 상태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특히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한 위험 요소에 대해서는 현장 통제와, 응급 보수를 지시하는 등, 신속 대응을 강조했다.
군은 점검 결과에 따라 위험도를 분류해 즉시 조치 사항은 현장에서 처리하고, 보수 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예산을 반영해 단계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반복적으로 문제가 발생하는 구간은 중점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상시 점검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병성 해남부군수는 스포츠서울과 통화에서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해지면서 시설물 붕괴 위험이 커지는 만큼 철저한 점검을 통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겠다”며“정밀점검이 완료되면 국비 등 예산을 확보해 방조제 노후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남군은 해방기 종료시까지 취약시설에 대한 수시 점검을 이어가는 한편, 주민들에게도 위험 요소 발견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chog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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